미국 MLS에서 정규 시즌을 선두로 마무리한 리오넬 메시가 소속된 인터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큰 실망을 겪었다. 메시는 팀과 함께 우승을 목표로 시작한 시즌을 일찍 마감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메시는 MLS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 시즌을 큰 실망 속에 마무리했다. 정규 시즌을 포인트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하며 마감한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맞붙었다.
인터 마이애미의 조기 퇴장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마이애미는 두 번째 경기에서 같은 점수로 패하며, 진출 팀이 결정될 마지막 세 번째 경기까지 가게 되었다. 정규 시즌을 9위로 마친 상대에게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패한 인터 마이애미는 MLS 플레이오프에서 일찍 탈락했다.
메시의 골로는 부족했다
Chase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는 19분과 21분 자말 티아레, 76분 바르토슈 슬리츠의 득점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득점은 17분 마티아스 로하스와 65분 리오넬 메시의 골로 이루어졌다.